대구보청기ㅣ귀에 좋은 음식과 귀를 망치는 습관알기

오늘은 귀에 좋은 음식과 귀 망치는 안좋은 습관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몇 달전 엄지의제왕에 귀 건강법이 소개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꽤 알차고 좋은 정보인 것 같아 공유해드리고 싶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있으며,

그로 인한 난청 또한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노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는 기관이 귀라고 하네요.

특히, 90세 이상에서 노인성난청의 유병률은 90%라고 합니다.

65에 이상 3명중 1명,

75세는 절반이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거나

보청기 등을 착용하는 분들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조금 못 알아 듣는 거 가지고 왜그러냐?”

“나이 들면 다 그런거다 ”

이렇게 생각하시며 난청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난청을 방치하면 보통 사람의 5배나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난청을 6년이상 방치하게 될 경우,

치매뿐 아니라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50%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하니..

난청..!! 특별한 통증이 없는 질환이라며 방치해 두면 안 될것 같죠??

노인청난청은 대부분 달팽이관의 유모세포의 손실로 발생되는데,

이미 노화로 인하여 손실된 유모세포는 치료할 수 없기때문에

보장구 착용으로 인하여 떨어진 청력을 보완해주어

남아있는 유모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켜야 할 것입니다.

귀를 망치는 습관 중 하나!

“난청이 있어도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는다!”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귀를 망치는 행동입니다.

난청으로 인하여 손실된 청력은 보청기를 통해 보상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감각들은 퇴행될 수 있죠.

보청기를 통해 난청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이죠

미국 전국노인협회에서도

노인성난청의 경우 보청기 착용 후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자주 인용하는 헬렌켈러의 명언이 엄지의제왕에서도 언급되었네요 ^^

“눈이 안보이면, 사물과 멀어지지만 귀가 안 들리면 사람과 멀어진다”

그럼, 어떤 곳에서 보청기를 맞춰야 할까요?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청각전문가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또한, 보청기 피팅 경험이 풍부한 전문청각사인지,

소음제어 및 말소리증폭 성능이 있는 제품인지,

합리적인 가격인지 먼저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귀를 망치는 습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실제 방송된

엄지의 제왕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tvcast.naver.com/v/38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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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은 미리 예방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한데요.

엄지의제왕에서 귀에 좋은 음식으로 소나무 껍질차를 추천해 주더군요.

소나무껍질에 있는 피크노제놀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를 방어하는 항산화제로

유모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귀에 좋은 음식이라고 야산에 있는 소나무를 채취하면 안되겠지요??

약과 병충해 오염등이 염려될 수 있으므로..

정식으로 판매되는 약재를 이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소나무껍질중 속줄기만 사용하여 차처름 끓여드시면 된다고 하는데요.